베트남의 낙후된 어촌마을이 아기자기한 벽화 마을로 바뀌었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의 도움으로 관광지로서의 새로운 살길을 찾게 됐다고 하는데요,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<br /><br />베트남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과 그물을 걷어 올리는 어부 등 집집 마다 다양한 벽화가 그려졌습니다.<br /><br />베트남 땀끼 시의 쭝타잉 마을의 풍경입니다.<br /><br />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벽화 전문 미술가 5명을 파견해 20여 일간 120여 채에 달하는 집을 꾸민 결과인데요.<br /><br />베트남 대학생 봉사단 6명과 마을주민들도 벽화 그리기에 힘을 보탰습니다.<br /><br />땀끼 시는 경남 통영의 동피랑 마을과 같은 생태 관광지로의 변신을 추진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이 그 변화의 힘찬 첫걸음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7010559478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